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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드론산업,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 날개 단다
관리자2022-08-22조회 172

 전주시가 지역 드론기업들을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등 드론산업을 미래먹거리로 키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3일 전주첨단산업단지 내 드론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드론기업들과 함께 준비 중인 국가 공모사업 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또 드론산업혁신센터에 구축 중인 AI관제센터 등 첨단드론장비를 직접 시연하며 드론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는 시가 지난 2020년부터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 중인 드론산업 거점 공간으로, 드론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첨단 드론장비 15종이 구축될 예정이다. 현재 11종의 장비를 구축한 시는 이달 안에 나머지 장비를 모두 구축하고, 본격적인 드론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는 유망기업과 드론·PAV(개인항공기) 분야 신성장기업 등을 유치해 첨단 드론공용장비를 활용한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으로 업종 간 협업이 이뤄지는 기업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소연료전지기업, 드론관련 기업체 등 산·학·연 13개 기관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관은 첨단 드론공용장비들을 활용해 △드론기체 경량화(소재·부품) △체공시간 연장(배터리) △운용·제어기술(소프트웨어) 등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하고 보급해온 시는 그동안 축적해온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근 AI기반 임무용 드론의 상용화와 드론축구의 세계적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등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비 33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일원에 드론축구국제건립센터를 조성 중에 있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드론축구국제건립센터는 2025년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로, 여기에는 한드론축구협회의 정식규격에 맞춘 경기장 2식이 들어선다. 경기장과 함께 시민들이 드론축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체험장과 시뮬레이션 체험장, 공용공간 등 체험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와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인재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전주가 강점을 지닌 탄소·수소·ICT사업과 연계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전주시가 지역 드론기업들을 위한 거점공간을 마련하는 등 드론산업을 미래먹거리로 키우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3일 전주첨단산업단지 내 드론산업혁신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드론기업들과 함께 준비 중인 국가 공모사업 대응 현황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또 드론산업혁신센터에 구축 중인 AI관제센터 등 첨단드론장비를 직접 시연하며 드론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는 시가 지난 2020년부터 국비 40억 원을 지원받아 조성 중인 드론산업 거점 공간으로, 드론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첨단 드론장비 15종이 구축될 예정이다. 현재 11종의 장비를 구축한 시는 이달 안에 나머지 장비를 모두 구축하고, 본격적인 드론기업 및 예비창업자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는 유망기업과 드론·PAV(개인항공기) 분야 신성장기업 등을 유치해 첨단 드론공용장비를 활용한 기업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으로 업종 간 협업이 이뤄지는 기업혁신 생태계를 만드는 역할을 맡는다.


 현재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수소연료전지기업, 드론관련 기업체 등 산·학·연 13개 기관이 입주를 확정했다. 이들 기관은 첨단 드론공용장비들을 활용해 △드론기체 경량화(소재·부품) △체공시간 연장(배터리) △운용·제어기술(소프트웨어) 등의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난 2016년 세계 최초로 드론축구를 개발하고 보급해온 시는 그동안 축적해온 인적·물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최근 AI기반 임무용 드론의 상용화와 드론축구의 세계적 레저스포츠 산업 육성 등 국가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비 33억 원 등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반월동 월드컵경기장 일원에 드론축구국제건립센터를 조성 중에 있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드론축구국제건립센터는 2025년 제1회 드론축구월드컵 개최를 위한 기반시설로, 여기에는 한드론축구협회의 정식규격에 맞춘 경기장 2식이 들어선다. 경기장과 함께 시민들이 드론축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실습체험장과 시뮬레이션 체험장, 공용공간 등 체험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드론산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와 드론축구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인재를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전주가 강점을 지닌 탄소·수소·ICT사업과 연계해 드론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